“책 읽기를 좋아하는 저는 주로 다독을 하는 편이었어요. 그런데 창작의 시간을 가지면서 다독 보다는 정독이 더 글쓰기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이번이 첫 책 출간인데, 두려움 반 설렘 반이었습니다. 그렇게 걱정과 초조함 속에 탈고를 하게 되었고, 아이들에게 작게 나마 기쁨이 되길 기대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번이 두 번 째 동화 출간입니다. 그동안 인공지능을 활용한 창작경험이 실제 제가 하고 있는 일에 적지 않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더 많은 분들과 함께 제 작 경험을 나누면서 창작은 물론 실제 업무에서도 활용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20대부터 50대 후반까지 나의 삶은 도시에서 이루어졌습니다. 화려한 불빛 따라 찾아 든 도시는 문득 문득, 아늑했던 고향을 꿈꾸게 했고, 아이들 독립 시키고 나서 빈 둥지 증후군을 겪으며, 꿈꾸었던 고향에 돌아와 고향을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그림동화”라는 구체적인 매개체를 통해 AI를 적용하면서 흐트러져 있던 AI지식이 한 방향으로 달려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이야기를 쌓아가며 이미지와 맞춰 나가고 차분하게 빌드업 하면서 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작업치료사로서 아이들을 만나며 AI 기술을 활용하여 아이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동화책을 출간했습니다. <날고 싶은 타조 올리버>는 타조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이야기로 모든 아이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날 수 있음을 보여주며, 우리 사회가 그 여정을 지원하는 방법에 대해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아이 셋을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아이를 낳기 전 날씬하고 건강하던 저자는 출산 이후 몸이 예전같지 않았습니다. 편한 옷을 찾고, 변화하는 몸을 스스로 돌보지 못했습니다. 아이가 학교에 가기 시작하면서 주위 엄마들이 보였고 자신을 잘 꾸미는 그들이 건강하고 당당해 보였고, 아이와의 관계도 매우 좋아 보였습니다. 자신의 모습을 가꾸고 내가 내 스스로를 사랑할 때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사랑이 크겠구나 생각하고 자신을 조금씩 바꿔 나갔고, 그 결과 아이들이 엄마의 모습을 좋아하던 경험을 독자 여러분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신세계라는 브랜드를 알린 일등 공신, 신세계맨입니다. 신세계그룹 상무를 역임하고 현재 고속터미널 대표로 재직하며 <마법의 에너지 쿠키>를 쓰고 그렸습니다. 남윤용 작가는 신세계 그룹 공채 2기로 입사한 30년 차 마케터로, 마케팅의 달인입니다. 학교에서 알려주지 않지만 현대 자본주의를 사는 데 꼭 필요한 것이 경제라고 생각, 재미있는 동화로 경제를 알기 쉽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한 아이의 엄마이자 동화작가, sns 인플루언서 최정아입니다. 변화하는 세상에서, 저는 아이가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프로게이머나 크리에이터 같은 꿈을 마음껏 꿀 수 있도록 응원하고 있습니다. 워킹맘으로서, 아이의 학교생활이나 일상에 충분히 참여하지 못해 미안함을 가지고 있었어요.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쓰며 보낸 시간은 저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이 공동 작업을 통해 아이는 새로운 것을 배우는 즐거움을, 저는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느꼈습니다.

입시학원 강사로 20년 가까이 교육업에 종사,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아이들을 보며 함께 성장해 간다고 합니다. 예전과 다른 정보와 기술의 발달로 AI를 제대로 다룰 줄 아는 사람이 상상을 현실로 가능케 하는 시대에, AI도 활용하는 사람의 ‘사람다움’을 닮아간다고 생각하고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자 매일 아침 마음 수련을 하며 chatGPT와 대화한다고 합니다.

여성의류쇼핑몰(그리지밍)을 운영하고 있는 작가 홍경란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홍경란 작가 인공지능과의 특별한 만남 덕분에 동화책을 썼다고 합니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기술의 발전이 얼마나 놀라운 가능성을 열어주는지 보여주고자 합니다. 인공지능 드레스를 입은 루미와 함께, 독자도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고 인공지능의 가능성을 시험하길 권합니다.

건축가인 뚱뚜르 작가는 건축가의 마음으로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고 합니다. 동화라는 매체를 통해 마음을 전하고, 사람들이 상상하는 나만의 집을 짓기 위해 메타시티에서 오늘도 열심히 집과 건물을 짓고 있습니다.

약사로서 20년 이상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자연약의 연구개발과 마케팅을 진행해왔습니다. 나의 체질에 맞게 건강하게 먹는 것이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기본 방법입니다. 무엇보다 먹는 습관이나 생활습관은 어릴 때부터 인지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이에 대한 방법과 노하우를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